쟌슨빌 소시지를 사용하는 부대찌개 전문브랜드 ‘쟌슨빌 부대찌개’가 ‘JVL 부대찌개’로 브랜드명을 변경, 9월 초부터 삼성본점을 시작으로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 개편으로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JVL 부대찌개’는 부대찌게 전문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대표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결정하게 됐다. 단순히 브랜드만 변경하는 것이 아닌 로고부터 메뉴, 가격 등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로워진 ‘JVL 부대찌개’는 기존 ‘쟌슨빌 부대찌개’보다 원재료의 양을 푸짐하게 구성하였음에도 부대찌개의 가격을 인하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는 방향으로 전개가 되었다.

‘JVL 부대찌개’의 대표메뉴인 쟌슨빌 소시지를 원재료로 만든 부대찌개는 단일메뉴로 통합하여,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 1인분 7,000원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주류로 적합한 우삽겹 철판구이 25,000원, 몽골리안 비프 25,000원, 모짜렐라 부대볶음은 20,000원으로 부담없는 가격대로 구성되었다. 가벼운 술자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쟌슨빌의 고품질 햄을 돈까스에 접목시킨 ‘햄카츠 & 소시지’는 17,000원으로 준비되었고, 쟌슨빌 소시지 매니아들을 위한 12,000원의 그릴 소시지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제이브이엘 관계자는 “부대찌개의 기본 재료인 소시지와 햄을 고품질로만 사용하면서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겠다는 고집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향후 보다 많은 곳에서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부대찌개 본연의 맛과 외식시장의 트렌드를 결합시킨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