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기물티슈는 지난 8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실시한 방사능 검출 테스트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등 안전성이 입증됐다.

브라운 아기물티슈, 8월 방사능 테스트 결과 유해성분 불검출

최근 분유, 기저귀 업체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등 유아용품 품질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육아맘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유아용품 브랜드 브라운(BROWN)이 육아맘들을 위해 국가공인기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에 안전성 테스트를 의뢰했으며, 유해성분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를 거친 제품은 브라운 아기물티슈 전 제품이며, 방사능 물질인 요오드(I-131), 세슘(Cs-134, Cs-137)이 모두 검출되지 않는 등 안전한 물티슈로 입증됐다.

브라운 아기물티슈는 7월과 8월 국가공인 인증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안전성 테스트에서 미생물 및 유해성분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016년에는 국내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물론 미국식품의약국(FDA),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세포독성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분야에서 최고 안전 등급으로 통과했다. 이에 따라 브라운은 공신력 높은 국가공인기관의 품질기준을 모두 통과하는 등 안전한 물티슈로 검증받은 셈이다.

유아용품 브랜드 브라운(BROWN) 마케팅 관계자는 “영유아는 면역력이나 내성에 있어서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적은 양의 유해성분이라도 치명적일 수 있어 생활용품을 구매할 때 보다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며, “브라운은 앞으로도 아기의 안전성을 위해 주기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은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아용품 브랜드로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을 위해 천연 성분을 사용한 안전한 아기물티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 출시된 ‘네이처 라인’은 업계 최초로 원산지와 생산자 프로필을 공개하여 소비자들에게 투명성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 1위’를 6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아기물티슈 브라운은 온라인 공식몰과 소셜커머스, 오픈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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