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율의 여성 오피스룩 쇼핑몰 브랜드 '드 에스더'는 고급소재부터 명품봉제, 단추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고객들의 입장에서 제품을 선별해 자체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제이율은 2008년 의류 제조를 시작으로 THE VIVIEN, ESTHER de GOD, De ESTHER, WITH VIVIEN 등 다양한 자체 브랜드를 런칭해왔으며, 유명 연예인 홍보, 백화점 입점 등을 하지 않고 유통을 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입소문만으로 다수의 인터넷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2016년에 인터넷 여성의류 쇼핑몰 ‘드 에스더’를 오픈하여 ‘최고급 소재를 이용한 하이 퀄리티와 남다른 트렌드 분석을 통하여 발빠른 유행접근으로 프리미엄 라인의 획을 긋는 차별화’ 라는 기업 경영 이념 하에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보인다.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게 다변화하는 현실 속 어려움에서 매 시즌, 매해 트렌드를 분석하고 기획해, 소장가치 있는 옷과 최고급 원단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가격에 다양한 여성의류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 쇼핑몰의 특성상 직접 보지 않고 고가의 제품을 구매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이 사실이지만 고객들에게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도 선택할 수 있는 신뢰와 믿음을 쌓기 위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서서 생각하고 고민해 옷을 제작하여 판매를 한다고 덧붙였다.

드 에스더 관계자는 “그 결과, 고객들이 수년간 계속 찾아오고 입소문이 나게 됐으며 이게 ‘드 에스더’의 마케팅 포인트”라며 반품율을 제로를 목표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자부심을 펼쳤다.

또한 현재 가을시즌을 앞두고 신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자켓, 슬랙스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신상품 탑 랭킹 제품으로 ‘구 더블 트렌치 코트’는 데일리 아우터로도 활용이 가능한 고급스러운 소재감의 트렌치 코트다. 베이직한 스타일로 유행을 타지 않고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매시즌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드에스더’의 시그니처 자켓인 ' 셀 버튼디테일 자켓'과 '프라 내피 바바리' 등의 제품이 있다.

드 에스더 관계자는 “여성 오피스룩 쇼핑몰 ‘드에스더’는 고객이 입은 모습을 생각해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신경 써서 제품을 제작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만족한다”며 “그래서 저희 제품을 한번 입어보신 분들은 단골이 되며 재 구매율이 높다”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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