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사이언스 코지마(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에서 신제품 안마의자 카이져(CMC-1300)를 출시해 오는 9월부터 전국 대형마트 코지마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코지마는 “안마의자 카이저(CMC-1300)는 사람들마다 다른 허리굴곡을, 돌출한 마사지볼이 측정하고 그에 맞는 움직임으로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활실모드를 포함해 22개의 자동모드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고, 신체 부위별로 마사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상세 설정도 가능하여 사람에게 마사지를 받는 것과 동일한 마사지라고 한다.

카이져는 고가형 모델로 터치패드형 LCD 리모컨, 직관적으로 조작이 가능한 다이얼 적용, 아로마 LED램프와 고음질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해 마사지 테라피 효과에 도움되는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추었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제로스페이스 슬라이딩’과 최대 22cm까지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신체에 꼭 맞는 지압 및 스트레칭이 가능한 자동 다리길이 조절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LCD상 마사지 부위의 근육 및 혈자리 명칭이 표시되며, 골반 에어 마사지기능은 엉덩이 양쪽에서 몸을 잡아주고 균형있는 골반 마사지 기능이 있다.

코지마 관계자는 “카이져(CMC-1300)는 신제품 출시회를 지난달 고객앞에 처음 보여 호평을 받았다. ‘카이저’는 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기술개발과 상품성개선에 투자한 프리미엄 안마의자로 제품의 기능성을 통해 올 하반기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오는 9월부터 입점하게 될 대형마트 매장에서 좋은 성과가가 나올 전망이며, 코지마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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