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바이오는 순도 100%의 차가버섯, 후코이단 제품을 강조하고 나섰다.

업체는 세계 최초로 코셔(KOSHER)와 할랄(HALAL) 인증을 동시 획득한 안전한 원료로 생산한 100% 후코이단 추출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산 미역귀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일체의 첨가물도 허용하지 않는다.

또한 추출 공정에서도 일반적인 알코올 공법을 적용하지 않았으며 무알코올 친환경 공법을 적용, 추출 공정상에 있을 수 있는 화학적 요소까지 배제하고 있다. 아울러 매달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신선한 후코이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나가고 있다.

차가버섯 역시 핵심 유효성분만 뽑아낸 맞춤형 100% 추출분말 제품만을 취급한다. 혼합된 유형의 제품이나 첨가물을 넣은 상품은 생산하지 않으며 몸이 중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인삼바이오 관계자는 “몸이 중한 이들을 위한 첨가물 0%, 순도 100% 제품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 특정 타깃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라며 “제품의 가짓수를 늘려나가기 보다는 품질 좋은 100% 제품 개발에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근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