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식품 전문 기업 (주)고려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지인들에게 가격 부담 없이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을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석 할인 이벤트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최대 30% 할인으로 건강식품 구매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차가버섯은 일찍이 러시아를 비롯해 일본과 아시아 등지에서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최근 국내에서는 홈쇼핑과 생활정보 방송에서 건강을 지키는 음식 중에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러시아에서는 산삼이라 불릴 만큼 베타글루칸, SOD, 폴리페놀, 이노시톨 등 다양한 생리 활성 성분이 함유될 만큼 살아있는 자작나무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축적이 된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에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있는 만큼 건강식품을 비롯해 건강 관련하여 소비 지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며 "다양한 건강식품 중 차가버섯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경제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추석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려인삼공사 홈페이지 또는 24시간 고객상담실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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