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서울여자대학교 행사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축제, 동아리 행사, 총학생회 등 교내 행사에 총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협찬한 이번 후원에서는 쇼킹헤어물감과 빵꾸팩 2탄 등이 전달됐다.

라벨영의 쇼킹헤어물감은 기존 염모 제품과는 달리 단 하루만 염색하는 신개념 제품으로 핑크, 바이올렛, 레드 브라운, 블랙 색상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씻어내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완벽한 컬러 발색을 선사한다. 사용 후 일반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본연의 모발색상으로 되돌릴 수 있어 하루에도 여러 가지 컬러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빵꾸팩 2탄은 모공관리, 스크럽, 클렌징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3in1 원스톱케어 제품으로 빵꾸팩 속에 들어있는 마이크로크리스탈린왁스가 블랙&화이트헤드, 노폐물 등을 자극없이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피지를 확 잡아주는 쫀쫀한 질감이 후끈한 온열 효과를 일으켜 피부 속 노폐물을 녹여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협찬을 진행하면서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전해온 감사의 마음과 각종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라벨영 제품을 의미 있게 사용해준 것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벨영은 2013년 론칭 이후 다양한 사회 기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바자회, 학생들이 주관하는 행사 및 이벤트, 시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형태로 폭넓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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