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모발 선명한 컬러 유지해주는 'HAMOCELL 컬러 프로텍트 2-STEP' 선봬

 

모발의 컬러를 바꿔주는 염색은 개인의 이미지를 변화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최근에는 기존의 단조로운 갈색 빛의 브라운 컬러 외에도 파스텔 톤의 밝은 염색 컬러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올리브영과 같은 뷰티 로드샵 매장이나 대형마트 등에서는 다양한 컬러의 셀프염색약이 출시되고 있다.

이렇듯 집에서 염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셀프 염색 약품의 제품들은 미용실의 염색비용, 탈색비용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올리브영과 같은 여러 매장에서는 남자·여자머리, 긴 생머리, 짧은 단발머리의 컬러 변화를 위한 버블 염색약 또는 푸딩 염색약, 크림 염색약이나 중년여성·남성의 새치 커버 염색약 등이 성별, 나이, 용도 등에 따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이처럼 미용실에서의 염색 헤어 클리닉을 받는 것보다 염색 약품을 직접 구입해 염색을 하는 것은 비용적으로 부담을 줄일 순 있지만, 모발의 컬러를 바꿔주는 강한 염색제 성분 때문에 모발과 두피가 자극 받아 민감성두피로 변할 수 있다. 흔히 염색을 할 때 사용되는 염색제는 본연의 모발 큐티클을 떼어내고 염료를 모발 내부에 침투시키기 때문에 염색 후, 머릿결이 쉽게 상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남자, 여자머리나 단발머리, 새치커버 등을 위해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게 될 경우에는 염색 후, 모발과 두피 관리에 이로운 영양을 공급시켜줘야 한다. 먼저 셀프 염색을 할 때는 염색시간과 염색 후 머리감기에 주의해야 한다. 염색약을 머리에 바른 상태로 30분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염색 시간 30분이 경과한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염색약을 헹구고, 염색전용 샴푸 및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모발과 두피에 염색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제거해야 한다.

만일, 집에서 셀프염색 후, 청담동 미용실 또는 청담동 헤어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기능성 샴푸, 트리트먼트 등을 활용해 염색모발을 관리하고자 한다면, 기능성 헤어 케어 브랜드 헤머셀(더 헤어 머더 셀러)의 ‘HAMOCELL 컬러 프로텍트 2-STEP’ 사용을 권장한다.

‘HAMOCELL 컬러 프로텍트 2-STEP’은 염색모발의 선명한 컬러 유지와 건강한 두피관리, 모발관리에 도움을 주는 셀프 헤어 클리닉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컬러 프로텍트 샴푸’,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로 구성돼 있으며, 염색색깔 유지를 위한 염색머리관리 외에도 파마머리관리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염색 모발의 컬러를 더욱 선명하게 케어하고, 잦은 염색 또는 뿌리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기능성 샴푸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천연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민감한 두피에 쌓여있는 각종 피지, 비듬 등 노폐물을 마일드 하게 클렌징해주며, 페퍼민트와 베르가못, 레몬 등의 에센셜 오일이 은은한 향과 산뜻함을 선사해 두피진정에 일조한다.

이어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기능성 트리트먼트로, 실크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보습 코팅막을 형성시켜 외부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이 제품에 함유된 실크 단백질은 모발에 흡수되어 손상모발에 영양을 채워주고, 부드럽게 관리해 탄력있는 머릿결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잦은 염색으로 큐티클이 손상된 염색모발의 염색색깔 지속도 오랜 시간 유지시켜준다.

아울러 염색한 후 컬러가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염색한 날 저녁 또는 다음날 아침 바로 머리를 감아선 안 된다. 염색한 당일 또는 다음날 아침에 바로 샴푸를 하게 되면 모발에 염색된 컬러가 쉽게 빠질 수 있다. 때문에 염색 후에는 24시간이 지난 후부터 샴푸를 하는 것이 염색모발 컬러를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 단, 머리를 꼭 감아야 할 경우에는 린스 또는 트리트먼트만 사용하고, 뜨거운 물보다는 약간 시원할 정도의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김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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