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업이나 단체에서 회의나 세미나, 컨퍼런스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이런 행사들을 진행할만한 마땅한 복합문화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수요에 발맞춰 기업행사나 연회를 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그중 강남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은 웅장한 최고의 음향, 세련된 조명 연출, 특별한 공간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강남 연회홀을 통해 강남 기업행사를 지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소규모 단독홀로는 파티오홀, 오네홀, 마리홀이 있으며 대규모 행사홀로는 그레이스홀, 그랜드홀이 준비되어 있다. 이처럼 기업행사뿐만 아니라 소모임까지도 수용할만한 다양한 완비시설을 갖추고 있고, 이를 목적에 따라 이용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또한 모든 공간은 유러피안 느낌의 바닥재와 조명 등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며,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행사에 적합한 연회장소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강남 연회장 파티오나인 관계자는 “지하3층부터 지상7층까지의 규모로, 그중 그랜드홀의 경우 외국 유수의 콘서트홀에서 사용되고 있는 LDS(LjudDesignScandinaviaAB)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웅장한 사운드로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게 꾸몄다”며 “파티오홀의 경우에는 한강과 남산의 전경을 볼 수 있으며, 오네홀과 마리홀은 아늑하고 세련된 소형연회홀 형태를 띠고 있어 비즈니스미팅과 소규모 모임 등 특별한 행사에 종종 이용된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 프로듀싱과 전문 스태프의 상주로 최적화 된 파티 공간의 연출도 돕고 있다. 대표적인 강남 기업행사장소 추천 브랜드를 지향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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