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통잠 효과로 신생아 둔 엄마들 사이에서 관심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잠 좀 푹 자봤으면 좋겠다’일 정도로 대부분의 엄마들은 극심한 수면부족에 시달린다. 신생아 시기의 아기들은 엄마 품 외의 공간이 아직 낯설고 불안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엄마와 독립된 공간에서 아기를 재우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루 대부분을 잠들어 있는 아기를 계속 안아주자니 쉴 틈은 고사하고 식사도 제 때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손목과 팔목, 허리 등 육체적으로 상당한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사랑하는 아기가 울며 엄마를 찾는 모습을 그냥 바라만보고 있기도 너무 괴로운 일이다.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통잠침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코코내니 신생아 침대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소재로 아기에게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 엄마가 안아주듯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디어의 육아용품이다.

무엇보다 아기가 엄마와 독립되어 잘 수 있다 보니 엄마는 아기와 분리되어 휴식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갖게 되고 육아스트레스가 한층 완화될 수 있다. 엄마의 스트레스는 아기에게도 전달되기 때문에 엄마의 휴식과 충전은 육아를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코코내니 침대는 안전을 고려한 설계로 영아급사증후군(SIDS, Sudden Infant Death Syndrome), 납작머리증후군(Flat Head Syndrome)의 방지에 도움을 주며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외부 유해물질의 침투와 서식을 막아주는 등 아기의 수면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 더군다나 280여종의 유해물질테스트로 안전성을 인정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생아 때부터 엄마와 분리된 공간에서 수면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시도하고 있는 ‘수면교육’, ‘독립수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코코내니 신생아 침대는 이동이 간편하고 침대, 바닥 등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동식 아기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어 최근 추석연휴를 앞두고 귀성, 여행 등 낯선 환경에서 아기를 돌봐야 하는 부모들에게는 좋은 출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코내니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아기의 잠자리를 위해 코코내니 아기 침대를 찾는 부모님들이 많아졌다” 며 “실제 주요 포털사이트 쇼핑 영역에서 1~2위를 기록하고 있을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코내니는 추석을 맞아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외식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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