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의 계절인 완연한 가을이 이어지고 있다. 야외활동을 즐기기 적합한 가을철, 캠핑을 계획하는 캠핑족이 증가하면서 캠핑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장거리 여행보다 가까운 거리로 소풍처럼 편안한 여행,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최소한의 장비로 효율을 높이고, 일상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캠프닉 문화’가 관심을 얻고 있다.

'캠프닉'은 캠핑(Camping)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소풍과 같이 가벼운 나들이형 캠핑을 뜻한다. 조용히 즐길 수 있는 힐링법으로 캠프닉이 떠오르는 요즘, 최소한의 장비만을 챙겨 가을 바람을 즐기는 미니멀한 감성 캠프닉도 주목되고 있다.

일상적 여유를 즐기는 캠프닉, 이름에 걸맞게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줄 아이템으론 무엇이 있을까?

최근 캠핑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소다보노는 생활용품 및 가정용품을 제조·유통해오고 있는 ㈜미리의 탄산수제조기 전문 브랜드 제품이다.

해당 브랜드의 소다보노 탄산수제조기는 60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며, 캠핑이나 나들이 갈 때 가방에 넣어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특히, 소다보노 탄산수제조기는 탄산수 제조뿐만 아니라 와인이나 소주, 매실액, 오미자 등 각종 음료와 엑기스 등을 직접 넣고 만들 수 있다. 이에 따라 탄산 손실 없이 강한 탄산에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모히또나 하이볼 같은 칵테일 제조도 가능해 캠핑 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줄 수 있는 감성캠핑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소다보노는 KFDA(대한민국 식약청) 공식인증을 받았으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주방기기(탄산수제조기)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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