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S&I주식회사(대표 윤도훈)가 지난 7일 해외선물 인공지능 자동매매프로그램 알파킹(ALPHAKING)을 출시, 22일 홍콩 증권사 설립계획을 밝혔다.

윤도훈 대표는 “ 해외선물거래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는 곳은 미국, 홍콩, 유럽, 싱가폴 등으로서 대여계좌 등 불법적인 해외선물거래로 인한 부작용을 단절시키고 안전한 해외선물거래를 위해서 2018년 2월경까지 홍콩라이센스 를 취득, 정식 증권사로서 실명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알파킹’은 인공지능을 활용, 자동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기에 초보자도 쉽게 배워서 활용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해외 선물 거래 시 다양한 기능과 독창적인 노하우로 진입부터 청산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자동매매 응 용 프로그램으로서 단타, 중타, 추세 신호에 따라 Random계산법으로 프로그램이 작동된다.

알파킹의 기본 구성은 차트, HTS (Home Trading System), 응용 프로그램 순으로 각각의 특별한 기능이 숨어 있다.

차트는 미래S&I주식회사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노하우에 따라 신호를 발생 시키는데 현재는 키움증권 차트에 자체 노하우를 적용한 새로운 차트로 변 형 하여 사용 중이다. 차트는 상단의 Candle차트와 하단의 독보적인 피아노 건반 차트로 구성된다.

신호는 피아노 건반 차트에서 발생되며 응용프로그램은 5개의 차트 의 움직임을 1/1,500초의 속도로 감지하여 다양한 조건이 충족된 경우에 신호가 발생되는 구조로서 차트를 통해 발생하는 신호는 매수(상방)신호, 매도(하방)신호, 무방(방향 없음)신호 및 박스신호 등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진행순서는 응용프로그램의 현재 값을 분석하여 주문, 체결, 청산 기능을 HTS (Home Trading System)에 전달하여 자동으로 작동하며, 매매가 이루어진다.

다양한 기능으로 인해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현재 다수의 기능을 설 정 값이 아닌 프로그램 자체 연산으로 대체함으로써 프로그램을 간소화 하 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응용프로그램은 크게 진입을 위한 기능과 청산을 위 한 기능으로 나눌 수 있으며, 매매방식에 따라 단일매매, 양방매매 및 다 중 매매 등의 방식으로 매매가 가능하다.

윤도훈 대표는 “ 25년간의 노하우와 연구진 6명 이 15년간 연구와 노력 끝에 개발 한 이 프로그램의 다양한 기능과 독창적인 방식에 의하더라도 알파킹이 항상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기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사용자는 프로그램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알파킹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 한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224-14그랜드코리아빌딩5층 본사교육장에서 매일(월, 수, 목, 토는 오후2시부터/화, 금은 저녁7시부터)투자유치 및 사업설명회와 더불어 알파킹 해외선물 인공지능 자동매매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실전모의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 특별히 매주 수요일은 초보자를 위한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며 “ 또한 그동안 해외선물거래로 힘들었던 분들의 많이 참여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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