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YBM 어학원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을 제외한 10월 9일까지 대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자습실을 무료로 개방하는 ‘YBM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채용 시즌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인근 대학 도서관뿐만 아니라 유료 독서실 등도 ‘휴무’인 곳이 많아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공부방을 찾기 위해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런 학생들에게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신촌 YBM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뿐만 아니라 누구나 9월 29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원을 방문하여 자습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평소와 같이 날씨에 맞춰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 등을 이용하여 공부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신촌 YBM은 토익, 토플, 텝스, 중국어, 일본어, 아이엘츠, 오픽 등을 전문으로 하는 어학원이며 추석 연휴를 맞아 ‘YBM 도서관’뿐만 아니라 공무원 수업 개강 기념으로 수강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갤럭시 탭’ 증정 및 인근 대학생과 공무원 준비생들에게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