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주년 기념파티 모습 (제공=콤비코리아)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콤비코리아는 서울 삼청각 청천당에서 창사 60주년 기념식과 임직원 파티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콤비는 지난 1957년 일본에서 설립되어 육아가 즐겁고 행복하다고 여겨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 비전 하에 다양한 유아용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만들어가고 있다. 일본 유아용품 업계에서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7개의 해외지사와 3개의 공장을 가지고 있다.

콤비의 한국지사인 콤비코리아는 2006년 설립 이후, 고객의 사랑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 저녁에 열린 60주년 기념식에서 콤비코리아 조순현 상무는 "존경 받는 기업,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육아를 돕는 또 하나의 손으로 앞으로도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콤비코리아는 최근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5분컷 실화냐? 네무리라 꿀잠체험’ 동영상으로 신생아 바운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홍민영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