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째 후불식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은하수에스지(은하수SG)’는 최근 다가오는 추석에도 혹시 모를 장례에 대비해 유족들의 편의를 위하여 24시간으로 안전적이면서도 저렴한 비용을 통한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조회사 ‘은하수에스지’는 현재 대기업, 공기업 등 50여개의 회사와 기업 임직원들에 대한 상조서비스 제휴를 맺고 해당기업 임직원들에게 상조서비스를 후불식으로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현재는 2014년부터 일반인들에게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회원가입만 하면 제휴기업 임직원들과 똑같은 금액,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조비용 역시 30% 이상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우리동네착한가게와의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 600만명에게도 후불식상조의 안전하고 저렴한 상조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상조서비스를 모두 이용하고 나서 비용을 지불하는 100% 후불식상조로써 안전성을 유지하고 매달 내야하는 돈이 없으며 물가가 오른다고 하여도 가격인상이 없는 서비스가 제공되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장례가 발생한 시점에 그때의 상황, 여건, 경제적 요인 등을 모두 고려하여 상조상품을 최종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후불식상조 ‘은하수에스지’는 계약해지율 0%에 도전을 하고 있다. 지금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인물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혁신기업대상, 광복70주년이노베이션기업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은하수에스지’ 관계자 말에 따르면 “16년째 후불식상조회사로 자리를 지키는 은하수에스지는 우리의 전통문화인 상부상조정신을 계승하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전해주고자 노력하는 전통을 고수하는 후불식상조회사이다”라며 “현재 우리나라의 장례절차 중에서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비중이 전체의 80%를 넘기에 안전한 상조회사를 통해 장례를 마치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매월 돈을 납부하던 상조회사가 어느날 갑자기 파산할 수도 있기 때문에 100% 후불식으로 진행하는 은하수에스지와 장례에 대한 모든 것을 상담받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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