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불법 강아지 농장의 실태가 방영되며, 많은 애견인들의 공분을 산 사건이 있다. 충격적이었던 그 실태는, 인간의 욕심으로 고통 받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여과 없이 드러내,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사람들도 직접 홈 브리딩을 통한 분양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가족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이미 1000만 시대를 돌파했다.  

대전에 위치한 드림퍼피&쥬티펫에서는 오랜 경력과 믿을 수 있는 노하우로 홈브리딩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홈브리딩을 한다. 이곳에서 분양 시, 부모견들을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또, 공식 홈페이지와 SNS 인스타를 통해, 성장일기 사진과 영상까지 직접 찾아 볼 수 있다. 

위생에도 신경 썼다. 방문객들의 많은 후기에도, 드림퍼피의 완벽 관리로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강아지들의 건강도 1순위로 생각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예방 접종에서 구충, 코로나 까지 완벽 백신을 접종하여 확실한 건강관리에 힘쓴 것이다. 예방 백신을 최소 2차까지는 무조건 완료시켜 분양해, 각종 바이러스와 전염병 안전에 철저함을 기했다.

견종도 다양하다. 소형견인 말티즈, 포메라니안, 푸들 치와와부터 중형견 비숑 프리제, 웰시코기,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대형견인 차우차우, 허스키, 리트리버 등 다양한 견종들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말티즈나 포메라니안, 치와와, 비숑 같은 견종들은 홈브리딩으로 알려진 견종이다.

브리딩 되는 강아지는 모두 한국애견연맹 14대 혈통서를 보유한 최우수 혈통의 강아지들이다. 혈통서도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브리더들 사이에 유명한 견종들이 많이 때문에, 교배 문의 또한 끊이지 않는다. 강아지들뿐 아니라 고양이들 교배도 가능하다. 국내에 희귀종인 개체수가 귀한 고양이 싱가푸라까지 교배가 가능하다.

한편, 드림퍼피&쥬티펫은 대전 애견용품 할인마트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분양을 받을 때,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의료비 또한 협력 동물 병원이 있어 지원이 가능하다. 미용과,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많다.

김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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