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브랜드 아이비스 PC방이 본사 주도 하에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예비 PC방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바른 PC방의 창업기준 아이비스, 창업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PC방 프랜차이즈 아이비스 PC방은 가맹점 홍보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신규 PC방 창업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각 가맹점의 점주들은 매장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마케팅을 제공하는 아이비스 PC방은 매장 오픈 초기에 단골 손님 확보를 위한 ‘단골플러스’ 시스템을 운영하고 SNS매체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픈 이후 아이비스 PC방 전속모델인 코스튬 플레이어 AZA와 함께하는 ‘오버워치 코스튬 게릴라 이벤트’ 개최를 통해 가맹점의 정착을 도모하고 가맹점 안정기 이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제휴 프로모션, 우수가맹점 선정 등을 통해 고객들의 꾸준한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아이비스 PC방만의 맞춤형 마케팅은 손님 유치와 직결되는 실질적 지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마케팅 지원 덕에 가맹점들은 비교적 높은 매장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스 PC방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초기 PC방 창업 비용을 줄일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4,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9월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