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우주여신 조민아 SNS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을 향한 도넘은 악플에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조민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 넘은 인신공격을 감행해 온 악플러들을 10명 고소하겠다고 전했다.

베이커리에 대한 모욕적인 댓글과 비난에 시달려온 조민아는 이르면 오는 17일 법무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실제 고소에 앞서 지난달 조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뜰리에 공식 계정으로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민아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던 '조민아 아뜰리에'를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조민아는 최근 제과점에 나가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고소에 앞서 지난달 조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뜰리에 공식 계정으로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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