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배우 오솔미가 '불타는 청춘'에 깜짝 출연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오솔미의 똑 소리 나는 경제관념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솔미는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제관을 언급했다.

당시 오솔미는 "물을 버릇처럼 사서 먹으면 돈을 모을 수 없다"며 "물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물을 떠 먹는다. 자동차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곳 저곳 잘 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오솔미는 1992년 KBS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독특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오솔미는 '내일은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정균과 과거의 모습 그대로 훈훈함을 자아내 주목을 모았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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