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대입전문과외사이트 입시아카데미에서 중하위권 학생들의 내신 성적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입시아카데미 관계자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꼼꼼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갖지 못해 아는 문제도 틀리는 등 시험 실수가 잦은 것이 특징인데, 내신이 어중간한 학생일수록 과목 성적이 골고루 하향 평준화 또는 특정 과목의 점수가 낮은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이에 입시아카데미에서 전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예습을 통해 수업 준비를 충실히 하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성적을 올릴 수 있고, 시험을 준비할 땐 시간을 들여 정리 요약하고 암기한 내용을 반복해 들여다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환경적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가령, 영어 시험에서 세밀한 단어의 뜻을 묻거나 선택지에서 어법상 맞거나 틀리는 문제를 모두 고르는 유형의 문제, 고난도 어휘를 기반으로 한 문제가 출제되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아는 문제를 확실히 풀고, 어려운 문제를 추가로 몇 문제 더 맞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성적 상승에 도움받을 수 있다.

고난도 문제는 출제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기본 개념 문제와 변형 문제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든 뒤 고난도 문제까지 정복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단, 전 과목 모든 단원을 욕심내지 말고 과목별 부족한 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나만의 '질문 노트'를 활용하는 것도 권할 만한 방법이다. 적는 과정을 거치며 생각이 한 번 정리되므로 내가 어떤 부분을 얼마나 모르는지 깨닫는 계기가 된다. 당장 스스로 해결 가능한 것과 시간을 두고 답을 찾아야 할 것으로 구분해 기록한다. 궁금한 것에 관해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고방식을 기르는 데도 유용하다.

한편, 대치동 대입전문과외사이트 입시아카데미는 10여년 넘게 학생들의 내신점수와 수능 실제등급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입시아카데미의 이번 중 하위권 내신 올리기 프로젝트는 특목고, 자사고, 다년간 많은 회원들을 직접 만나서 듣고 각 학교별 경험한 노하우를 담아 중하위권 학생들의 내신 성적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에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전한다.

또한 입시아카데미의 회원들은 다양한 1대1 입시상담은 물론, 무료 정시 컨설팅 이벤트까지 원스톱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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