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유통연맹 리재학의장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 회장

10월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각계인사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유통연맹 창립 비젼&선포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회장 지태용은 UN 경제국제기구 WDF 세계유통연맹 의장 리재학과 국제복합도시 프로젝트에 세계본부와 물류,유통망 개발에 공동 투자하고 시범도시로 만들어 갈 것을 협약했다.

세계부동산 연맹 FIABCI은 1948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설된 국제 부동산 연합 전문 기구이며, 현재는 전세계 부동산 관련업자, 개발업자, 건설업자들이 모여 국제적 연대를 가지고 활동 하고 있으며 UN 경제사회 위원회 산하에서 비정치적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관이다.

 

WDF는 올해 4월10일 UN으로부터 승인 받은 기구로써 산업기술력과 세계유통시스템 구축, 환전 없는 세계단일화폐 구현, 사각없는 자유평화 경제시스템 구축 등의 프로젝트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각계의 리더 및 전문가들과 WDF(세계유통연맹) 비전을 공유하며 지구. 인류. 평화. 다양성. 포용.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한국경제와 세계경제의 중심적 역할자로 써 리더쉽을 발휘하여 WDF 제 4차 산업혁명의 금융 유통. 물류 문화를 혁신 하는 것을 비젼을 목표로 출범한 기구이다.

세계부동산연맹( FIABCI-KOEREA) (대회장 지태용)은 지난 9월 21일부터 4일간 아시아태평양 부동산회의를 부산롯데호텔에서 세계부동산연맹 세계 회장 파룩마흐무드(인도), 그리고 15여개국의 세계부동산연맹 챕터회장 및 국내는 이주영 국회의원과 서병수 부산시장등 많은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부동산개발 및 글로벌 협력· 투자유치'라는 주제로 국제 2017APREC회의와 한국부동산대상 시상식이 열였고 1:1 비즈니스 미팅, 문화행사 및 산업현장 시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부대 행사로 “2017 대한민국지역개발 부동산 박람회”를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의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 대회 전시회에서의 성과는 부.울.경 국제복합도시 건립을 위한 「국제복합도시건립 협약 식」이 이루어졌다.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가 추진하는 부.울.경 국제복합도시 건립은 국제공항과 국제항구가 인접한 지역으로 국제복합도시 건립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약1,650,000m2 (약50만여평)의 부지를 확보해 각 국가별로 특색 있는 산업, 물류, 휴양, 관광을 포함한 타운을 건립 하는 취지로, 아울러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750만 해외 동포 중 역이민을 희망하는 동포에게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쉼터의 역할을 해주는 목적을 위함이다.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세계부동산연맹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태용 회장은 국내외 투자 유치 및 부지선정 과 개발 계획을 기획하고 국제복합 도시건설 기초를 위한 협약

2. 미국 ‘뉴 스타리얼티’ 남 문 기 회장은 250만 미주 동포 역이민자의 귀환을 모색하는 방안과 해외동포 사업가들의 투자유치를 제시 협약

3. 153도시개발(주) 정 운 엽 회장은 ‘엘바라 호텔’ 브랜드로 호텔사업 진출과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협약

▲ 우측 나영래국제협력개발 위원장 지태용회장 이철진 대외협력 수석위원장

역 이민자들의 정착지가 될 예정인「국제복합도시」는 이민국에서의 삶의 경험을 토대로 국가별 다양한 문화교류와 관광 상품의 활성화를 비롯해서 특색 있는 휴양과 관광은 물론 각 국 이민국 동포와의 교류와 상호 수. 출입을 위한 물류 거점 지로 확립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태용회장은 한국에 특히 신도시와 해양관광단지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세계부동산연맹 회원국 15개국 대표단으로부터 참여, 투자의향서를 이미 체결하였으며 또한 엘바라 브랜드로 부산 송도에 407호실 수익형 호텔을 짓고 있는 153도시개발(주)도 2차 사업지로 천혜의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창원시 진동만일원 섬지역에 별장식콘도와 호텔을 갖춘 힐링, 휴양,관광단지와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 한인 60대 절반이 역이민을 희망」하고 각 국에 흩어진 이민자들이 역이민을 꿈꾼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역 이민자들의 꿈의 도시를 빠른 시일에 부. 울. 경 지역의 지자체와 협의해 부지 확보와 이 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IABCI-KOREA국제협력개발위원장 나영래는「국제복합도시」건립이 이루어지면 굳이 외국을 나가지 않아도 한눈에 세계 각국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성장률 저하에 큰 난황을 겪는 부. 울. 경 지역에「국제복합도시」건립은 고용증대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글로벌 프로젝트들을 세계부동산연맹 FIABCI-KOEREA (회장 지태용)과 UN 경제국제기구 WDF 세계유통연맹 의장 리재학은 앞으로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 발전에 필요한 지속 가능한 사업을 준비하고 혁신의 필요성을 양 기관이 함께 발전 해갈것을 목표로 협약식를 맺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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