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 번 뿐인,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의 가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에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 결혼이다. 하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결혼 준비 비용은 점점 부담감으로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예비 부부들의 심정을 노려 각종 결혼예물, 웨딩홀, 스드메 등을 부담스러움 비용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장기화되는 경기불황 속에 셀프웨딩, 하우스웨딩 등 소규모 웨딩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 부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집이나 펜션 등에서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는 소규모 웨딩은 가족과 친구들 몇몇만을 초대하여 소수의 하객과 예비 부부끼리만 행해지는 결혼식이다. 이런 예비 부부들은 결혼 예물에서도 비용을 절감하고자 저렴하면서도 실용성 있는 디자인의 결혼예물을 찾고 있다.  

결혼예물의 메카인 종로에 있는 디자인샵 꼬모다이아몬드는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결혼예물전문점이며 타 예물점에 비해 현저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개성 있고 실용성 있는 디자인의 결혼예물을 선보이고 있다. 

종로예물 꼬모다이아몬드는 1991년 창립부터 지금까지 트랜드에 맞춘 디자인을 해오면서 고객의 아름다운 추억을 더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소규모 웨딩을 원하는 이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결혼예물이라는 것을 충족시키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유명한 브랜드의 결혼예물 못지 않은 디자인의 예물들을 제공하고 있는 종로예물 꼬모다이아몬드는 트랜드에 맞춰진 핸드메이드 디자인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데일리 주얼리로 사용해도 문제 없도록 실용성도 고려하려 결혼예물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종로예물 꼬모다이아몬드의 이명석 대표는 “예비 부부들이 결혼 비용 절감을 하면서도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예물을 원하는 심정을 이해한다.”며 현재 예물 트렌드에 대해 말했다.

종로예물 꼬모다이아몬드는 메인 이벤트와 서브 이벤트로 총 7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4k 다이아몬드 목걸이 증정, 다이아반지 업그레이드, 저녁식사 패키지 중 하나와 함께 웨딩촬영 티아라 세트 지원, 11mm 남양진주 나석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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