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A 시장 개척 액티브X 제품 출시까지, 고객 편익 극대화

RIA 선두기업인 쉬프트정보통신(대표 최영식)은 RIA 전문업체로선 처음으로 1,500개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쉬프트는 2001년 가우스를 출시해 국내 시장에 X-인터넷 시장을 개척했고, 2006년엔 툴 기능을 보강한 이노싱크 솔루션을 출시했다. GS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현재 증권거래소 등 정부기관, 공공기관, 금융, 유통 및 제조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회사의 솔루션은 삼성전자, LG전자, SK 씨앤씨, LG 씨엔에스, 신세계아이앤씨 등 국내 제조 및 대형 SI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정부기관, 공공기관, 유통, 교육, 병원 등 국내의 웹 기반 업무시스템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솔루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공공, 금융 솔루션 널리 적용

쉬프트의 RIA 솔루션인 가우스 및 이노싱크는 웹서버 간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위한 클라이언트 컴퓨터의 에이드 데이터셋 컴포넌트 기술과 인터넷 환경서 가우스 시스템 제어방법 등 2개지 특허 기술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가우스 시스템 제어방법은 일정 건수 이상의 레코드가 데이터셋에 저장 시 자동전송 기능을 이용해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 시에 높은 리스폰스 타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증권업무 처리 및 대용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거나 뷰잉(Viewing)하는 업무 시스템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증권거래소 등 많은 분야에서 사용 중이다.

또한 글로벌 통합 UI 환경을 구축함으로 RIA 시장에선 처음으로 자체 프레임워크 기반의 개발 툴을 통한 강력한 생산성을 제공했으며, 확장성 및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 아키텍처를 지향하고 있다.

오픈 아키텍처 채택, 20여개 컴포넌트 제공

이와 함께 20여 개 컴포넌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적재적소에 맞는 기능을 구축할 수 있으며, 대량 데이터 및 트랜잭션의 안정적인 처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자체 특허인 퍼스트로(FirstRow)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쉬프트 RIA 제품의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X-인터넷과 RIA의 장점만을 채택한 RIA 포 엔터프라이즈(RIA for Enterprise) 솔루션으로 JAVA 및 .NET등 모든 비즈니스 플랫폼의 지원을 통한 통합개발 및 운영환경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뛰어난 UI 기능성을 제공하고 서비스 성능을 향상시켜준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브라우저 기반의 맥스(Max) 컴포넌트를 제공하며, 국내 특허인 고성능 터널링(Tunneling) 기법을 통한 대용량 데이터 부분처리 및 멀티트랜잭션 기능을 제공한다.

뛰어난 사용자 UI 기능 제공, 서비스 향상

또한 사용자 중심의 제품으로, 업무 성격 및 대내외계 시스템 환경마다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는 UI 개발 운영 솔루션이다. 빠른 데이터 처리 및 업무 효율성이 강조되는 대내업무와 사용환경의 제약 없이 동적이며 화려한 UI를 필요로 하는 대외업무를 위한 컴포넌트 및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네 번째, 강력한 개발생산성을 제공한다. UI 및 서버서비스 프레임워크와 편리한 개발 툴을 적용해 품질 및 개발 생산성을 보장한다. WYSIWYG 방식의 통합개발환경을 제공하며, 화면표준 및 재사용성을 위한 다양한 템플릿 기능을 제공한다.

쉬프트정보통신의 최영식 대표이사는 “가우스 및 이노싱크 등 RIA 기반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업무 시스템 구축 시 고객에게 비용 및 시간적인 부분에서 큰 이익을 제공했다”며 이를 통해 지난 10여 년 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6월 출시된 논 액티브(Non ActiveX) 기반의 크로스브라우징 및 크로스플랫폼 제품인 제나를 통해 고객의 효율적인 업무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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