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전국구 가맹점인 부산주례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부산주례점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냉정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소굴방, 다다미방, 테이블 등 독립된 공간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만화카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또한 만화, 소설,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갖추고 원하는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도서검색대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파스타, 버거 등 카페 수준의 다양한 식음료와 전자기기 이용 편의를 높인 환경을 제공해 데이트 코스 및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부산주례점은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만화방, 카페, 스터디 공간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근처에서 색다른 컨텐츠와 데이트, 여가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놀숲은 동종업계 최초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가맹점 160호점을 돌파한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다. 창업이 처음인 점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노무, 세무 등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장 오픈 시 초기 정착을 위한 차별화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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