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통합 광고관리 솔루션 ‘매직테이블’

정식버전 사전신청 시, 한 달 무료 이용권과 추가 할인 혜택 평생 제공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가 7일 온라인 통합 광고관리 솔루션 ‘매직테이블(Magic Table)’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의 주 사용자는 광고 캠페인과 동시 관리 채널이 많은 광고 대행사 AE, 자사 광고의 관리부터 집행까지 담당하는 인하우스 마케터, 집행중인 광고 성과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원하는 광고주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매직테이블’은 분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고, 광고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다중 광고 채널을 하나의 계정에서 통합적으로 볼 수 있어 한 눈에 관리하며, 원하는 데이터 지표들을 자유롭게 구성해 맞춤형 자동 모니터링 테이블을 생성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성과 분석 도구를 활용하면 집행한 캠페인 성과에 대한 인사이트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매직테이블은 오픈 베타 서비스 공개와 함께 오는 12월 말 출시될 정식 버전에 대한 사전 신청자도 모집중이다. 신청은 매직테이블 사이트에 접속 후 좌측 하단의 ‘궁금해요’ 문의 창에 “정식버전 사전 신청합니다” 등의 신청 의사를 메시지로 남기면 된다.

사전 신청자들은 정식 제품이 출시되면 ‘한 달 무료 이용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받고, 유료 전환 시 제품의 버전에 따라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평생 누릴 수 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이사는 "디지털 마케팅의 강점은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더욱 정확하게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광고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인데, 사실 대부분의 퍼포먼스 마케터는 인사이트를 제대로 분석할 역량과 시간조차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매직테이블은 다수의 광고 캠페인과 마케팅 채널 관리 업무가 버거웠던 마케터들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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