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엠코스메틱의 두피·탈모관리센터 브랜드 탑스칼프가 11월 한 달간 탈모샴푸 및 탈모토닉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비오엠코스메틱의 탈모샴푸와 탈모토닉은 안전성과 효능이 공인된 KFDA 승인 의약외품으로 자체 연구소를 통해 생산되며, 샴푸는 탈모와 두피질환을 유발하는 형광물질인 벤조페논과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을 사용하지 않는 ‘無9’정책을 원칙으로 제조한다.

특히 두피.탈모의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천연샴푸만 사용하는 경우 세정력이 다소 떨어져 두피의 문제를 더욱 가중시킬 수 있고 탈모샴푸만 사용하는 경우 세정력은 좋으나 합성계면활성제로 인해 두피에 자극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비오엠코스메틱의 탈모 샴푸는 합성계면활성제를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혼용해 모발과 두피의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세정기능도 충실히 유지해 탈모 증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하도록 선보인다.

더불어 두피탈모관리센터 최초로 두피와 모발을 모두 관리하는 멀티 모발헤어팩 의약외품 너리싱헤어액을 선보이며 해당 제품에 대해서도 특허증 등록을 마쳤다. 이 밖에 탑스칼프의 탈모샴푸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피부과에서 임상결과 모발굵기량과 증가량에 대한 검증을 거쳤으며, 탈모토닉은 경희대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탈모방지 효과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인증된 바 있다.

탑스칼프 관계자는 “두피.탈모센터인 탑스칼프에서의 임상과 자체연구소의 기술력을 더해 두피·탈모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탑스칼프 연구소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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