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에서 ‘무주반딧불 천마랑사과랑’ 진액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이은직교수의 논문에서 천마(天麻)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이 상처 치유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이 물질은 가격 경쟁력은 높은 반면 독성은 낮아 상용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천마는 옛 설화에서 반신이 마비되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천마를 달여서 먹었더니 곧 병이 나았다는 속설이 있어 중풍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며, 하늘에서 내려준 신비한 식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마랑사과랑 관계자는 “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등으로 지친 성인남녀를 위해 엄선된 국산 천마와 한방노하우로 제조된 무주 천마즙은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증진과 기력회복를 위해 겨울철 선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80ml 30개씩 1박스로 포장되어 있으며 다양한 인터넷몰에서 구매할수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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