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KB국민, NH농협, 삼성 등 국내 대표카드사와 함께 배송대행료 할인 행사 진행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 아이포터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국내 대표 카드사와 배송대행료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기점으로 미국과 유럽 지역이 크리스마스까지 세일 축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포터는 국내 고객들에게 쇼피 혜택을 제공하고자 국내 카드사와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는 해외 쇼핑몰에서 해외쇼핑몰에서 $100 이상 구매하면 배송대행료 $10를 할인한다. 삼성마스터카드의 경우 $100 이상 구매 시 $20 할인 쿠폰을 각각 선착순 한정 제공한다.

또한 아이포터는 대한민국 최대 동영상 콘텐츠 VOD를 보유한 푹TV(pooq)와의 제휴를 통해 아이포터 전회원 대상 푹 3천 코인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아이포터는 금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고객들이 안심하고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익을 제공하고자 미국 오레곤 센터에 안심입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레곤 센터 안심입고 서비스는 미국 내 배송문제가 많은 USPS 배송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포터가 야심차게 준비한 서비스로 안심입고 런칭 소식에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고객들의 해외 직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라고 이번 배송료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직구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두가지를 해소하는 ‘해외배송료 할인’과 ‘안심입고’ 서비스를 통해 편안한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포터는 자동배송신청서 프로그램과 자사의 특화된 서비스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입고즉시 출고되는 아이패스 서비스는 검수 없이 바로 출고되어 빠른 배송이 가능하고, 자동출고시스템은 배송비 결제의 절차를 생략하여 상품 검량 즉시 출고되는 서비스다.

더불어 아이포터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사이버먼데이, 크리스마스, 박싱데이 등의 빅 이벤트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쇼핑 빅데이터를 활용한 직구 큐레이션 서비스 등 혁신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쇼핑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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