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금융경력과 토익만점 노하우

▲ 김동석 지점장

“저성장과 저금리시대 이제는 큰 부자가 아니라 시간으로 저축 또는 투자하며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금융교육과 영어교육을 접목하여 엄마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리는 금융전문가로 알려진 엘자산관리본부 김동석 지점장의 재테크 방법은 이처럼 간단명료했다.

김지점장의 작은 부자철학은 ‘열심히 아끼고 모으면 큰 부자는 몰라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라는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의 명언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금융 재테크의 모든 흥망성쇠는 ‘욕심과 원칙’을 얼마나 잘 다스릴 줄 아느냐에서 판가름 난다고 설명하는 그는 복잡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조언을 해 줌으로써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학창시절 영어 토익만점을 받은 노하우를 금융 강의에 접목해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자녀영어교육 방법도 함께 알려주는 1석 2조의 강의가 엄마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고객들이 이러한 욕구를 더욱 알차게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스타 영어강사들과 함께 토크콘서트 형식을 빌어 금융/영어교육 강연세미나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토익만점을 받은 능력을 기반으로 그가 쌓아온 삼성 중국 오픈타이드, KB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국내외 전문직 경험과 원칙있는 재테크 노하우 공유가 청중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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