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A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집안이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장제원 의원의 집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패널들은 장제원 의원의 집안이 부산에서 뼈대 있는 교육 경영자의 집안이라 밝히며 "부산에서 대학교 3개 운영 중"이라 말했다.

또한 장제원 의원의 아버지는 80년대 후반 12대 국회부의장을 지냈던 장성만 의원으로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장제원 의원은 '직독직설'로 화끈한 정치스타일을 보여주었으나 그의 아들 장용준이 과거 SNS를 통해 조건만남을 제시하거나, 메신저를 통해 어머니를 향한 욕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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