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IT담당자 100여명 초청, 모바일 서비스 대응 방안 제시

SK C&C(대표 정철길)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주요 금융기관 CIO 및 IT 담당자 100여명을 초청해 ‘금융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SK C&C는 이번 세미나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금융기관들의 공통적인 고민을 조망하는 한편 경쟁력있는 모바일 고객 서비스 전략 수립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금융기관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화된 개발환경 지원을 위해 SK C&C가 독자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MEAP(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솔루션인 “NEXCORE Mobile”를 함께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NEXCORE Mobile은 기업 모바일 업무환경 구축 시 한 번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시중에 출시된 모든 이기종 모바일 단말에서 공유 및 사용 가능케 한 국내 최초의 상용 통합 MEAP 솔루션이다.

SK C&C 전략 마케팅 본부 이윤성 전무는 “SK C&C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국내 금융기관들은 특정 운영체제에 종속되지 않는 최상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금융권 대상 사업의 자신감을 피력했다.

<데일리그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