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초호화 생일 파티로 화제에 오른 가운데 승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덩달아 화제다.
빅뱅 승리는 지난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빅뱅 멤버들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빅뱅 승리가 YG 수장인 양현석 회장님의 뒤를 이어 여러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승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될 경우, 모든 매니지먼트를 승리가 맡게 되어 있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라디오 스타 MC들은 "호날두가 한국에 오면 라디오 스타 출연을 이야기 할 자신이 있냐"고 묻자 승리는 "제가 한 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라이센스 딴 이후로 호날두가 아시아권에 안 와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승리는 필리핀 호화리조트에서 미녀들과 호화로운 생일파티를 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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