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빅뱅 승리가 초호화 생일 파티로 화제에 오른 가운데 승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덩달아 화제다.

빅뱅 승리는 지난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빅뱅 멤버들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빅뱅 승리가 YG 수장인 양현석 회장님의 뒤를 이어 여러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승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될 경우, 모든 매니지먼트를 승리가 맡게 되어 있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라디오 스타 MC들은 "호날두가 한국에 오면 라디오 스타 출연을 이야기 할 자신이 있냐"고 묻자 승리는 "제가 한 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라이센스 딴 이후로 호날두가 아시아권에 안 와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승리는 필리핀 호화리조트에서 미녀들과 호화로운 생일파티를 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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