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부터 ‘탈모’는 많은 이들의 심각한 고민 거리로 자리매김 해 왔다. 특히 요즘은 20대와 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탈모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 자료 결과 내용을 보면, 5년 간 조사된 탈모 환자 현황에서 탈모 증세로 병원을 찾은 환자 비율 중 20대(19.4%)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30대는 20대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30대는 25만4000명(24.6%)으로 조사된 것. 이처럼 탈모나 기타 모발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연령층은 낮아지는 양상을 보이는 중이다. 나날이 ‘휑해지는’ 머리 숱으로 대인 관계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자유로운 헤어 스타일 연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많다.

이 때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가발’이다. 자연스럽게 제작된 가발은 탈모인들의 외모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최근에 이르러서는 높은 온도에서도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며, 실제 모발과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가발 브랜드가 존재하는 가운데, ‘수원 아이모 가발’이 인증된 고품질 인모로, 사용자의 탈모 형태를 각각 고려해 제작하는 ‘맞춤가발’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며 인지도를 다지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아이모 전 제품에는 최상품의 프리미엄 인모(A++ Grade)가 사용된다. 200℃이상의 고온에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HTR(High Temperature Resistance) 세팅모를 혼합한 제품도 존재하며, 인모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스타일링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수원 아이모 가발 관계자는 “30년 역사의 가발 개발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ML Micro’사와의 기술제휴를 실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현지공장에 10년이상의 경력을 가진 300여명의 Knotting사들이 100% 수작업을 통해 철저한 제품검수와 통관을 통해 제품을 출고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모헤어는 고품질의 맞춤형 가발 제품을 선보이는 정직한 가발전문기업이다. 기존 타사가발의 1/10 두께의 얇은 에어쿨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어떤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으며, 벌집모양의 초정밀 나노실크 스킨으로 남다른 착용감을 선사한다. 부자재 또한 해외 수입을 통해 검증 받은 안전한 제품만을 사용한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정보, 그리고 판매 중인 제품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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