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SN독학기숙학원이 대입재도전 선행반을 2017년 12월 17일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SN독학기숙학원의 “독학”의 철학은 스승이 없이 또는 학원에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한다는 뜻이 아니다. 독학(篤學 )이란, ‘학문에 충실함’이란 뜻이다. 일반 재종반의 경우 강의를 하고, 티칭을 하는 강사가 주인공이었다면, 독학에서는 스스로 학습하는 학생들이 주인공이다. 이러한 독학의 장점은 분명하다. 대입 재도전은 한정된 시간 속에서 최대한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모든 과목에 일률적으로 시간을 배정해 공부하기 보다는 입시에 도움이 되는 전략적인 과목에 집중 투자 하는 것이 더 나은 접근 방식이다.

SN독학기숙학원의 경우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 어려움이 없도록 시스템적으로 학습 및 생활 체계를 새운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반별로 학습전략담임이 배치되어, 학생들의 학습전략과 방향, 학습량을 주 1회 점검 후 내용을 기록하여 분석한다. 더불어 모의고사 오답분석을 통해 학생의 학습에서의 장, 단점을 파악하여, 새로운 계획을 수립한다. 학원 자체 내에서 일일테스트 문제를 직접 만들고 온라인을 통해 시험을 시행하여 일 1회 학업 성취도 점검도 병행한다.

SN의 또다른 특징은 ‘생활관리 체계’이다. 입시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GRIT이라고 불리는 열정적 끈기가 필요하다. 어제의 나보다는 오늘의 내가 더 발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지금까지 적당히 해온 방식으로는 부족하다. 학습전략담임이 학습에 관한 단계적 계획을 세우면, 학원의 생활 관리 시스템과 생활담임 선생님들이 이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의 생활관리는 “반복의 일상”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 학생의 열정적 끈기를 북돋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학원의 생활 스케줄은 일 12시간 30분의 학습시간을 보장한다. 이 시간 내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적의 면학분위기와 학습 시설로 돕는 것이다. 이 “반복의 12시간”을 이겨내고 열정적 끈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바로 “생활관리 체계”이다.

이렇듯 SN독학기숙학원의 키워드는 “체계적인 관리”이다. 이러한 관리시스템으로 2018학년도에서 재원생들의 압도적인 성적향상률을 경험했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보다 더 나은 진학실적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2017년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SN독학기숙학원 대입재도전과 겨울캠프를 모집 중에 있으며, 입학 상담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말 공부다운 공부를 하고 싶다면, 독학기숙재수학원도 좋은 선택지 임에는 틀림 없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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