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 한파로 기온이 낮에도 영하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계속되면서 일반 가죽 소파보다 더욱 포근한 샤무드 쇼파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가죽소파와 패브릭소파 일색이던 소파 시장에 등장한 샤무드 소파는 패브릭쇼파의 포근함과 가죽쇼파의 실용성을 가져 인기다.

이에 독일 가죽쇼파 핸슨은 신제품 모더니크 샤무드 소파 코너형을 정상가격 518만원에서 50% 할인된 259만원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친환경 소재인 샤무드 알파 소재에 독일 명품 기술과 감성을 적용한 결과물인 모더니크 샤무드 소파는 편안한 착석감과 탄탄한 내구력을 갖춘 소파다. 생활방수와 통기성, 통습성을 지니고 있어 ‘아토피’와 ‘천식’, ‘알레르기’에 대한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아이가 있는 집에도 적합하다.

가죽과 패브릭의 장점만을 모은 실용적인 샤무드 원단에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더니크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이 들어간 모더니크 샤무드 소파는 12단 각도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와 편안한 착석감, 세련된 스틸다리, 고급스러운 라인의 팔걸이로 실용도도 높다.

여기에 각종 집안 모임도 많아지는 연말,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으며 다른 인테리어 소품과도 잘 어울려 4계절 모두 거실 인테리어의 기본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핸슨의 샤무드 소파는 국내 최고 섬유업체 코오롱과 MOU를 체결해 코오롱의 샤무드알파원단을 사용하며, 명품 가방 제조 방식과 동일한 Adler사의 퀼팅 기술, 섬유명가 Coats사의 트위스트 원사로 마감해 우수한 완성도가 특징이다. 또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하이텐션폼을 소파에 사용해 편안하고 복원력이 뛰어나다.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핸슨은 모더니크 샤무드 코너형 소파를 정상 가격 518만원에서 50% 저렴한 가격인 ‘259만원에 판매한다. 동일 원단으로 제작하는 타 샤무드소파 전문 업체에 비해 10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특가 이벤트를 통해 모더니크 샤무드 코너형 쇼파를 구매한 소비자는 “실용적이면서 디자인이 이쁜 소파를 사고 싶었는데 이번 이벤트로 럭셔리하면서 샤무드 원단으로 실용성까지 좋은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며 “지인들이 잘 샀다며 칭찬 일색이라 집들이로 손님이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했다.

한편, 핸슨은 연말을 맞아 모더니크 샤무드 소파 외에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4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가죽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핸슨 매장은 대전청주직영점을 포함 총 7곳(용인가구단지, 좌천동가구단지, 원주가구단지, 전주군산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 대전청주가구단지 부근)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사이트 및 직영점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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