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술집, 7080 추억하는 분위기와 다양한 한식 메뉴가 차별화된 컨셉 선보여

따뜻한 조명과 낯익은 음식 향기가 솔솔 풍기는 곳, 옛 영화에서 등장하는 목조 느낌의 외관에 ‘미술관’이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7080 시대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분위기와 다양한 한식 메뉴의 안주가 있는 ‘미술관 술집’은 얼큰하게 먹을 수 있는 생바지락탕, 신선한 문어 초회, 연어사시미, 꿀배즙육회부터 식사처럼 먹는 닭볶음탕, 제육두부김치, 간단하게 먹는 감자튀김, 떡볶이, 버팔로치킨, 고기김치전까지 다양한 종류의 안주가 있다.

시즌마다 출시되는 새로운 메뉴는 손님들을 또 다시 찾게하는데, 술자리가 잦은 12월에는 겨울 신메뉴가 기다리고 있다.

미술관 술집은 신마포갈매기, 호랭이돌곱창, 백제원불고기 등을 론칭하여 사랑받은 외식전문기업 ㈜디딤이 차별화된 컨셉으로 내놓은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처음에는 작은 갈비집에서 출발했지만 올해 8월에는 코스닥 상장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디딤푸드는 식자재 공장에서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하고, 가장 주력하는 메뉴가 한식인만큼 세계무대에 한식을 알리기 위해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확장 흐름과 맥을 같이하는 미술관 술집은 71호점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술집 창업 관련 문의는 미술관 술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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