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만수르의 위엄'

셰이크 만수르의 아들인 자예드 만수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자예드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부총리이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왕자,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로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의 아들이다. 

셰이크 만수르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가 된 후, 국내에서 ‘만수르’라고 불리며 친숙한 이미지로 자주 거론된 바 있다.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방송에 따르면, 셰이크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30조 원, 가문 재산을 합치면 약 60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 은폐 재산이나 실질적인 재산까지 모두 합치면 '정확한 재산은 측정 불가'라는 것이 정론이다. 

한편, 금일 "셰이크 만수르 가족인 자예드 만수르가 가수 안다에게 구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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