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아이비스 PC방은 18년간 1000여명이 넘는 가맹주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올바른 창업의 기준 아이비스, 창업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PC방 창업브랜드 아이비스 PC방은 가맹점 우선주의를 실현해 본사 임직원 모두가 가맹점주들의 성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카페형 PC방을 도입한 바 있는 아이비스는 어두컴컴한 이미지가 박혀있던 PC방에 고급스러운 카페 인테리어 컨셉트를 도입해 부정적이었던 PC방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탈바꿈시킨 바 있다.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한 다양한 먹거리와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었던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기존 PC방의 틀을 깨고 다양한 수익모델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PC방 이용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 또한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소니와 제휴를 맺은 소니 VR존을 도입해 단순 PC방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아이비스는 PC방을 노인부터 어린아이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는 새로운 트렌드를 발 빠르게 사업모델에 접목해 PC방 사업을 선도하기 위함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18년 동안 PC방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다수의 전문가 집단과 운영노하우를 보유한 PC방 프랜차이즈 아이비스는 최소 13년 이상 근속한 점포개발 전문가, PC방 시공 인테리어 전문가, 운영관리 전문가, 각종 마케팅을 지원하는 홍보기획 전문가, 세금 및 법률 등을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회계법률 전문가 등이 가맹점주의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올바른 창업을 모토로 가맹점과의 진정한 상생을 도모함으로써 18년간 1000개가 넘는 가맹점과 함께 성공창업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스 PC방은 예비창업자의 초기 PC방 창업 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프로모션을 통한 4,500만원 상당의 혜택 및 4~7% 이율의 1금융권 대출지원 등을 2018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아이비스 PC방 본사에서 열리는 신년창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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