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에 먼저 떠오르는 창업 분야가 ‘외식창업’이다. 안정적인 외식 창업을 계획하고 싶다면, 창업전문가들은 개인 창업 보다는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검증된 맛으로 오픈 후에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외 200여 매장을 계약 체결한 육개장 전문 프랜차이즈 ‘육대장’도 그중 하나다.

육대장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라고 해서 무조건 간편하게 조리하는 것이 아니라 ‘육개장’ 전통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정성 들여 끓여낸다. 육대장의 주력메뉴인 육개장은 전통가마솥 방식으로 오랜 시간 끓여내 사골육수를 맛볼 수 있다.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날은 물론 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도 좋다.

육대장은 가맹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내세워 가맹점을 살리기 위한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창립 이래 5년간 광고 홍보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것은 물론 ,최근 계약을 맺은 방송인 김구라와의 전속 모델 계약 및 TV CF 홍보비용도 본사가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 본사와의 상생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육대장은 국내는 물론 미국, 필리핀, 일본에 이어 베트남 호치민에 진출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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