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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꼭 챙겨야 하는 것은? 바로 장 건강
장영신 기자  |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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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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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황금 개의 해가 밝아 새해 계획을 만들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서 다이어트는 언제나 손꼽히는 새해 다짐 중 하나이다. 겨울은 추운 날씨 때문에 체온이 낮아져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계절이라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 가지 팁을 준다면 겨울 다이어트를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장 건강부터 챙기는 것이 효율적이다.

장이 건강하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장이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장내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일명 날씬이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박테로이데테스’를 늘리고 뚱뚱이 박테리아인 ‘페르미쿠테스’를 감소시켜야 한다.

미국 워싱턴 대학 제프리 고든 교수팀이 2006년 ‘네이처(Nature)’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의 장내 세균이 박테로이데테스보다 페르미쿠테스 군이 약 3배 더 높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한 연구 결과 비만 쥐의 장에 사는 세균을 보통 체형인 쥐에게 이식했더니 2주 만에 체지방이 증가했다고 한다.

즉 뚱뚱이 박테리아인 페르미쿠테스가 장내에 많은 사람은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날씬이 박테리아가 많은 사람보다 더 살이 찐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날씬이 박테리아를 늘리기 위해서 이 균이 좋아하는 섬유질과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요법으로 적게 먹는다면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할 때 보다 변의 양이 줄어서 변을 자주 못 볼 수 있다. 이때 유산균을 섭취하면 장 내 유익균을 늘려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서 순조롭게 변을 보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2009년 소아학 수록 논문에 의하면 유산균을 꾸준히 먹은 집단이 먹지 않은 집단보다 감기에 덜 걸리고, 감기에 걸렸어도 회복이 빨리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각종 질병으로 운동을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유산균 섭취는 다이어트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구슬유산균 트루락 패밀리 관계자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은 서양인보다 장이 길어서 한국인 맞춤형 유산균가 함유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한국인 맞춤형 유산균 중 대표적인 것이 일명 김치유산균이라 불리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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