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수능시험 결과가 발표되고 원서를 쓰고 합격을 기다리면서도 재수여부를 놓고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금의 시점은 성적에 낙담하고 재수를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한 때다.

입시전문가들은 “새로운 교육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재수생의 경우 수능준비뿐만 아니라 대입컨설팅이 필수적으로 동반돼야 한다"며 “물론 무작정 재수를 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한 발 더 빠르고 집중적인 학습을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통상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은 12월부터 이미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수학원들이 2월부터 본격적인 재수 커리큘럼을 시작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고민도 깊어진다.

재수성공을 위한 기숙학원의 선택은 24시간 생활관리를 받으며 모든 학습이 학원의 관리와 통제 아래 이뤄진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단순히 성적관리 외에도 체력관리· 정서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컨디션을 관리해준다. 때문에 스스로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학생이라면 기숙학원 좋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안일 수 있다.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2019학년도 재수정규반 모집을 진행 중이다.

벌써 5개 전형 중 2개 전형은 마감, 여학생은 마감임박, 잔여 등록가능인원은 50명이어서,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입학을 원하는 경우 서둘러야 한다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재수정규반은 오는 2월 10일 개강한다.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관계자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수생 지도 경험의 진수를 모아 부모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목표대학 합격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도한다”며 “재원생과 졸업생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안내 및 접수는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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