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도자기 피부'라고 하는 결점 없는 새하얀 얼굴은 남자 여자를 떠나 모든 이들의 로망이다. 최근 피부 미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 미백 관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자 제품뿐 아니라 남자 화이트닝 화장품이 이슈가 될 정도로 얼굴 미백에 대한 열풍은 뜨겁다.

설명에 따르면, 피부 미백 관리의 기본은 생활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수시로 물을 마시고 비타민 C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고 술과 담배는 멀리 하는 편이 좋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건 화이트닝의 기본이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화이트닝 크림과 에센스, 수분크림 등 미백 전문 제품을 쓰는 것도 피부 하얘지는 법에 도움이 된다. 피부 미백 화이트닝 화장품을 고를 땐 성분과 효과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피부전문가는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 등을 꼼꼼히 바르고, 저녁에는 낮 시간에 자극 받은 피부를 전문 화이트닝 크림 등으로 진정시켜야 피부 미백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 피부 미백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각종 미백 크림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화이트닝 제품을 눈여겨볼만하다. 피부과 화이트닝 효과를 준다는 미백 화장품으로 전문가들과 SNS에서 추천이 이어지고 있는 ‘EGF BOMBER 5-STEP’은 균형있는 유수분 공급으로 촉촉한 피부를 가꿔준다.

무엇보다 피부재생을 돕는 상피세포성장인자(EGF)를 함유하고 있어 주름 개선과 피부 화이트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EGF 수더 데이, EGF 수더 나이트, EGF 세럼, EGF 아이 세럼, EGF 크림까지 총 다섯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낮과 밤에 나눠 사용하면 얼굴 하얘지는 법에 도움을 준다.

EGF 수더 데이는 피부의 불균형한 유수분을 밸런스에 맞도록 공급하며 EGF 수더 나이트는 낮동안 외부 환경에 노출돼있던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EGF 바머 세럼은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매끈한 피부결을 가꿔주며, EGF 바머 아이 세럼은 일상에 지친 눈가 피부에 에너지를 더해 맑고 투명하게 관리해준다.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EGF 바머 크림은 피지와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어 영양 공급과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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