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네트의 건강브랜드 지엔메디는 최근 겨울철 미세먼지가 연일 심각한 수준을 보임에 따라 자사의 지엔코스 황사방역마스크 유통량을 긴급 확대 한다고 밝혔다.

연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17일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를 실시했다. 이번 주 들어 벌써 두번째 시행이다.

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식약청에서 허가받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제품은 동국제약, 네퓨어, 웰킵스, 지앤코스 등이 있다.

설명에 따르면, 지앤코스의 ‘KF94 황사 방역 마스크’는 분진포집효율 94% 이상의 황사방역용 마스크로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으며, 마스크 안쪽에 고밀도 정전필터를 사용해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분진 등이 통과하지 못하게 막아준다.

또 고효율 필터를 적용해 마스크 착용시 원활한 호흡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외부의 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해당 제품은 홈앤쇼핑과 지앤코스 스토어팜에서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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