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주)아이 이노베이션]

인펜토는 상상력을 자극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름으로, 지난 2010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됐고 첫번째 작품인 교육용 키트가 출시됐다. 그 후 가족들의 피드백으로 2016년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미 네덜란드에선 교육용으로 활용 중이다.

설명에 따르면, 인펜토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조립할 수 있는 키트를 기존에 없던 디자인과 제품력으로 세계 최초 개발, 모듈형 부품으로 무한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25개 이상의 창의적인 형태 조립도 가능하다.

인펜토는 어떤 모양의 자전거든 오직 하나의 모듈형 키트만 필요하며, 만드는 이의 개성과 창의성에 따라 하나의 키트로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24개월부터 7세까지 이용 가능한 '고 키트'(go kit)는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주고, '주니어 키트'(junior kit)는 24개월부터 8세까지 이용 가능하며 8가지 이상의 제품이다.

또 '크리에이터 키트'(creator kit)는 24개월부터 12세까지 이용 가능하며 13가지 이상, 가족만의 독창적인 제품으로 디자인이 가능하다. 24개월부터 15세까지 이용 가능한 '마스터 크리에이터 키트'(master creator kit)는 16가지 이상으로, 인펜토의 가장 대표적인 키트답게 어릴 때부터 청소년기까지 어린 시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하며 크리에이티브한 인펜토의 국내 공식 론칭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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