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골프는 작년 한 해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던 채다커에 이어 2018년 신제품 ‘힐스텝’이라는 트러블 샷 연습용 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힐스텝 (HEEL STEP)은 높낮이 경사면 조절이 가능한 신개념 트러블 샷 연습용 패드로 사용이 간편하며, 뒤땅, 탑볼 등 16가지 트러블샷 연습은 물론 다운블로우 샷, 컨트롤 샷 등 다양한 연습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골프 연습 용품이다. 이 제품은 보관만 잘하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가 간편하여 골프 연습장은 물론 좁은 실내에서도 어디서나 연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P골프 권영재 대표는 “연습장에서는 공이 잘 맞는데 필드에서는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경험이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평평한 연습장과 달리 실전 필드는 90% 이상이 크고 작은 경사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며 “HEEL STEP’ (힐스텝)은 필드에서 발생하는 트러블 상황에 대비한 실전 연습 패드로, 아마추어부터 프로 선수들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는 하체의 중심과 밸런스 유지에 탁월한 도움을 주며 뒤땅, 탑핑, 슬라이스, 훅, 체중이동, 다운블로 샷 등 무려 16가지 이상을 교정할 수 있는 골프용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힐스텝 (HEEL STEP)은 그 동안 마땅한 트러블 샷 연습용 제품이 없어 골프공이나 각목등을 밸런스 교육에 사용했던 레슨 프로들에게도 이상적인 교육 도구로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P골프는 전 제품을 자체 기술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채다커와 마찬가지로 힐스텝 역시 독자적인 기술, 아이디어, 디자인으로 세계최초로 특허 출원하였다. (특허 출원번호: 제10-2017-0135714, 디자인 출원번호 : 제30-2017-0043191)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입은 3P골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오픈 마켓, 소셜에서 가능하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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