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정용화 SNS

편법 입학 논란에 휩싸인 정용화의 향후 활동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용화는 지난해 주가 조작 논란에 휘말리면서 한 차례 이미지 실추를 겪었다.

당시 정용화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실추된 이미지가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학원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향후 활동에 빨간 불이 켜졌다.

정용화는 최근 MC로 합류했던 올리브·tvN 예능 '토크몬'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 솔로 콘서트의 기자회견도 취소했다.

솔로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그 이후의 활동과 관련해서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정용화 측은 19일 대학원 박사 과정 진학이 군 입대 연기를 위한 것임이 아님을 밝혔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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