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성태 SNS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대표연설 전 남다른 의지를 다져 시선을 끌고 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1일 자신의 SNS에 "잠시 후 10시부터 2018년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문재인 정부 9게월의 실정을 국민들께 낱낱이 알리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민들의 분노와 상실감을 민주당과 국무위원에게 똑똑히 전달하겠습니다"라며 "멋지게 하고 오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김성태 원내대표는 파이팅 넘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덧붙여 지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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