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약 4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프렌차이즈 업체 ‘구팔한우’에서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한우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농협 안심한우만 판매하는 ‘구팔한우’는 농협과 함께 10년 이상 숙성한우만 전문으로 유통, 판매해온 (주)트루팜의 노하우를 담아 론칭한 고깃집창업 아이템이다.

일반 한우보다 비싼 숙성한우를 1인분에 9,800원으로 즐기는 한우 전문점답게 합리적인 가격의 설 명절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구팔한우’에서는 꽃등심, 불고기, 양지, 갈비로 구성된 한우선물세트 5종과 꼬리, 사골, 사태 등으로 구성된 보신 세트 2종, 총 7종의 세트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했다.

금번 설 명절에 선물세트 주문 시 최대 36%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원하는 곳으로 택배 발송 역시 가능하다.

또한, 한우 1인분에 9,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21일 동안 습식과 건식을 통한 교차 숙성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를 키운 ‘구팔한우 선물세트’는 가족, 친지 등 올 설 명절에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관계자는 “구팔한우는 농협과 함께 10년 이상 숙성한우를 유통하고 있는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더욱 부드럽고 담백한 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계절을 타지 않는 한우의 장점을 바탕으로 고기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외식창업자들을 위해 40호점까지 창업 시 개설비용 1,000만원 할인 및 가맹점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팔한우 선물세트는 전국의 가맹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예약주문도 가능하다. 설 명절 선물세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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