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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만난 후불 유심카드, 고객 편의도 ‘쑥’
심재형 기자  |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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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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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은 국내독자브랜드 편의점 프랜차이즈인 ‘씨스페이스’와 제휴해 전국의 2천여 곳의 씨스페이스 매장에서 지난 1월 11일 출시한 자사의 엘포인트(L.Point) 요금제가 탑재된 후불 유심(USIM: 범용가입자인증모듈)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기존 단말기에 편의점에서 구매한 유심 카드를 장착하고 사용을 원하는 시간에 전용 온라인 사이트에 개통을 요청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유심 카드의 요금제는 약정기간이 없는 무약정 2종으로, ‘L.POINT 1GB’는 월 9,900원에 LTE 데이터 1GB/통화 30분/문자 30건과 함께 매월 2,000포인트가 적립되고 ‘L.POINT 10GB’는 월 29,700원에 데이터 10GB/통화 100분/문자 100건과 함께 매월 3,000포인트가 적립된다. 이 외에, 기본 음성 제공량을 초과해 사용할 경우 1분당 10포인트씩 추가로 한도없이 적립된다.

또한, 해당 요금을 KB국민 제휴카드로 납부하면 전월 사용요금에 따라 최대 월 1만 7천원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해 ‘L.POINT 1GB’의 경우 실질 고객부담은 0원이며, 매월 LPOINT 2천 포인트가 적립된다.

한편, 엠모바일은 편의점 판매 프로모션으로 올해 3월 31일까지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0포인트를 1회 추가로 적립해주며, ‘L.POINT 10GB’ 요금제는 매월 LTE 데이터 0.5GB를 추가로 제공한다.

KT 엠모바일 전용태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씨스페이스와의 제휴로 고객이 원할 때 편의점에서 바로 사서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엠모바일의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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