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암기가 아닌 ‘이해과목’…수능영어 1년으로 끝낸다 최 재우 대표, 직접 체험한 영어교육 학생들에게 ‘전달’

 

인터넷강의업체 드림스온에듀(대표 최재우)는 온라인과 동영상 강의와 라이브 생방송 강의를  통해 영어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업체의 대표강사는 단연 이형주 선생이다. 이 선생은 최재우 대표의 과거 스승으로 드림스온에듀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오랜 기간 동안 온라인 교육사업에 전념해 온 최 대표는 영어교육에 대한 끈질긴 집념으로 은퇴 후 교육시장을 떠난 이형주 선생을 직접 찾아가 14개월 간 영어를 배웠다. 당시 최 대표의 나이가 43살이었다. 그 후 영자신문이 막힘없이 읽히게 됐다는 최 대표는 몸소 직접 체험한 이 교육방법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형주 선생을 설득한 것이다.

이렇듯 2년여 기간 동안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나온 드림스온에듀는 암기 위주의 영어학습에 지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암기가 아닌 ‘이해’를 강조하면서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드림스온에듀의 뜻은 ‘꿈은 너의 마음 안에 있다’라는 의미로 ‘꿈을 마음에 품어라’라고 해석되며 교육상품 또한 영어로 고민하는 회원들의 100% 만족도를 향해 달리고 있다.

암기만을 강조하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 안타깝다는 최 대표는 영어는 암기가 아닌 이해과목인 만큼 영어의 원리를 먼저 이해한 다음에 암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보통은 80% 이상 암기를 시키고 20%가 이해라고 한다면 드림스온에듀는 반대로 80%가 이해고 20%가 암기이다. 이로써 수능영어는 단, 1년이면 끝난다는 것.

◈‘여행’이라는 4가지 단어를 통한 실전문제

이에 영어가 ‘이해과목’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예시를 들어 살펴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에게 trip의 뜻을 물어보면 여행이라고 답하고 travel의 뜻을 물어봐도 여행이라고 답하며 tour의 뜻을 물어봐도 여행, journey의 뜻을 물어봐도 역시 여행이라고 답한다. 이제 실전문제로 살펴보자.

‘전류는 전선줄을 통해서 흐릅니다’

The electric current (             ) through the wire

빈칸에 들어갈 말은? 1.trip  2.travel  3.tour  4.journey

이러한 문제를 만났을 때 과연 답을 골라낼 수 있을까. 단순히 이 네 단어를 여행으로 암기한 학생들은 답을 찍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trip부터 설명하자면 ‘trip’이란 어떠한 A지점에서 B지점까지 한 번 이동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travel’은 ‘trip’이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tour’는 출발지점에서 시작해 어디 어디를 들렀다가 그 출발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여행을 말하며 ‘journey’는 목적지를 설정해 놓지 않은, 쉽게 말해 ‘여정’에 가까운 뜻이다.

그렇다면 위의 정답은 2번 travel이 된다. 전기를 발전소에서 내보내면 여기저기 건물과 집을 거쳐 어디로 또 이동하고 다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지니 trip이 반복되는 ‘travel’이 정답이 되며 이 문제의 출제자의 의도는 trip과 travel의 차이를 아느냐를 물어본 것이다.

 

◈영어를 원리로 먼저 이해한 후에 암기하는 차별화된 교육방식

이렇듯 드림스온에듀는 영어를 원리로 먼저 이해시키고 암기할 것은 후에 암기시키는 차별화된 교육방식을 자랑한다. 그만큼 강사가 얼마나 영어에 대한 원리와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고 있느냐가 주요한 관건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공부하면 수능영어 즉, 영어독해는 1년이면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스승과 제자의 만남으로 탄생한 드림스온에듀. 영어의 본질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영어교육시장에 뛰어들어 실제 회원들이 단기간에 영어 실력의 향상을 경험하며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학생들에게 힘들지 않고 좀 더 쉽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최 대표의 말처럼 드림스온에듀 회원들이 영어실력이 날로 향상돼 영어를 정복하는 그 날을 기대해 본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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